추신수(31)가 정식으로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식구가 됐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구단의 신체검사를 통과했다고 2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추신수와 텍사스가 맺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천371억원)짜리 메가톤급 계약은 즉시 발효됐습니다.
추신수는 22일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으나 크리스마스 휴가로 신체검사가 지연되면서 계약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은 추신수의 계약서에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추신수는 28일 오전 5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한국과 미국 언론을 상대로 입단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구단의 신체검사를 통과했다고 2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추신수와 텍사스가 맺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천371억원)짜리 메가톤급 계약은 즉시 발효됐습니다.
추신수는 22일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으나 크리스마스 휴가로 신체검사가 지연되면서 계약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은 추신수의 계약서에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추신수는 28일 오전 5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한국과 미국 언론을 상대로 입단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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