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3)의 효과가 발휘됐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종합선수권대회 입장권이 15분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가 소속된 올댓스포츠는 27일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의 입장권이 15분 만에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다. 1차 판매분은 15분, 2차 판매분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입장권을 얻기 위한 팬들이 몰려 한때 시스템이 마비되기도 했다.
김연아는 내년 1월 4일~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실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김연아가 소속된 올댓스포츠는 27일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의 입장권이 15분 만에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다. 1차 판매분은 15분, 2차 판매분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입장권을 얻기 위한 팬들이 몰려 한때 시스템이 마비되기도 했다.
김연아는 내년 1월 4일~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실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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