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한승아'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초등학생인 신유빈은 대학생인 한승아(용인대)를 4대 0(14-12 11-6 11-7 11-5)으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군포 화산초등학교 3학년인 신유빈은 네 살 때부터 탁구를 시작해 올해 전국종별학생대회 초등부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신유빈의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유빈, 대단하네" "신유빈, 어린아이가 대학생을 상대로? 대박!" "신유빈, 앞날이 기대됩니다"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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