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선수 여민지(20·충북 스포츠토토)가 아이돌 중 ‘엑소’를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9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자선축구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이사장과 함께 김태영 대표팀 수석코치, 김신욱, 김진수, 여민지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민지는 이날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축구만 좋아해서, 남자 아이돌에 관심이 없지만, 요즘 대세라고 하는 엑소 오빠들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손흥민, 구자철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선수들이 주축이 된 사랑팀과 김신욱, 정대세, 이근호 등 국내파 위주의 희망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여민지는 희망팀 소속으로 뛴다.
한편 여민지는 지난 17일 2014 한국 여자실업축구단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충북 스포츠토토에 1차 지명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오는 29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자선축구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이사장과 함께 김태영 대표팀 수석코치, 김신욱, 김진수, 여민지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민지는 이날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축구만 좋아해서, 남자 아이돌에 관심이 없지만, 요즘 대세라고 하는 엑소 오빠들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손흥민, 구자철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선수들이 주축이 된 사랑팀과 김신욱, 정대세, 이근호 등 국내파 위주의 희망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여민지는 희망팀 소속으로 뛴다.
한편 여민지는 지난 17일 2014 한국 여자실업축구단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충북 스포츠토토에 1차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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