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3일 출국'
김연아 3일 출국이 화제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출전을 위해 3일 출국했습니다.
올림픽 시즌을 맞는 김연아의 첫 대회 출전입니다. 오른쪽 중족골 부상으로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로서는 내년 2월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실전입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사실상 마지막 대회이자 소치올림픽에서 연기할 새 프로그램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 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연기할 예정입니다.
김연아 3일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3일 출국, 화이팅하세요!" "김연아 3일 출국, 언제나 아름답네요!" "김연아 3일 출국,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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