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성환 등 3명, 28일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이 일일 호텔리어가 된다. 
부산롯데호텔 홍보대사인 이들은 오는 28일 부산롯데호텔 1층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The 3rd players be hoteliers' 행사에 참석해 일일 호텔리어 체험을 나선다. 
이들은 이 날 오후 6시부터 30분간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오후6시 30분부터는 각각 호텔 조리장, 지배인 등 일일 호텔리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한 오후 7시 10분에는 소장품 경매행사도 갖는다. 경매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에는 이들 홍보대사의 사진과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자이언츠 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조성환,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이 28일 일일호텔리어로 변신한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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