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축구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지난 15일 스위스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홍명보호는 강호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또다시 승리를 노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단이 출국에 앞서 정면을 보며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 손흥민 혼자만 딴 곳을 바라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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