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 경기에서 포항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선두 울산(승점 70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승점 62점)은 이날 수원전을 비롯해 전북(16일), 서울(27일), 울산(12월 1일)과 남은 경기를 모두 잡아 역전 우승을 노린다.
반면 수원은 지난 2일 슈퍼매치서 1-2로 역전패 당하면서 14승8무11패(승점 50)로 서울(54점)에 이어 5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수원은 포항에 지난해 3연패와 올 시즌 전반기 2연패를 포함,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으로 '포항징크스' 에 시달리고 있어 이날 안방에서 2연패 탈출과 함께 포항 징크스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선두 울산(승점 70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승점 62점)은 이날 수원전을 비롯해 전북(16일), 서울(27일), 울산(12월 1일)과 남은 경기를 모두 잡아 역전 우승을 노린다.
반면 수원은 지난 2일 슈퍼매치서 1-2로 역전패 당하면서 14승8무11패(승점 50)로 서울(54점)에 이어 5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수원은 포항에 지난해 3연패와 올 시즌 전반기 2연패를 포함,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으로 '포항징크스' 에 시달리고 있어 이날 안방에서 2연패 탈출과 함께 포항 징크스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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