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박주영이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박주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아스널이 0-2로 뒤지던 후반 36분 애런 램지와 교체돼 투입됐습니다.
박주영은 올 시즌 처음이자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지난 시즌 박주영은 셀타 비고(스페인)로 임대돼 아스널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이날 박주영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복귀전을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엔 출전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이날 아스널은 첼시에 0-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대표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축구대표팀 명단이 다음달 4일 발표됩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5일 피파랭킹 7위의 강호 스위스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난 뒤 나흘 뒤에 또 다른 유럽 팀과 경기를 갖고 올해 평가전을 마치게 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정착이 절실한 우리로서는 이번 명단에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포함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너무 상심말길” “박주영, 과연 홍명보호에 합류 할까?” “박주영,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박주영이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박주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아스널이 0-2로 뒤지던 후반 36분 애런 램지와 교체돼 투입됐습니다.
박주영은 올 시즌 처음이자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지난 시즌 박주영은 셀타 비고(스페인)로 임대돼 아스널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이날 박주영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복귀전을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엔 출전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이날 아스널은 첼시에 0-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대표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축구대표팀 명단이 다음달 4일 발표됩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5일 피파랭킹 7위의 강호 스위스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난 뒤 나흘 뒤에 또 다른 유럽 팀과 경기를 갖고 올해 평가전을 마치게 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정착이 절실한 우리로서는 이번 명단에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포함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너무 상심말길” “박주영, 과연 홍명보호에 합류 할까?” “박주영,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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