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3-14시즌 프로농구 KB국민카드 윈터리그가 4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SK, 전주 KCC, 부산 KT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 농구팀 등 4개 팀이 참가하는 윈터리그를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9월30일 개최된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 열렸던 윈터리그에서는 상무가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꺾고 정규경기 포함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의 박찬희가 선정됐다.
한편 개막전은 2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min@maekyung.com]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SK, 전주 KCC, 부산 KT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 농구팀 등 4개 팀이 참가하는 윈터리그를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9월30일 개최된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 열렸던 윈터리그에서는 상무가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꺾고 정규경기 포함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의 박찬희가 선정됐다.
한편 개막전은 2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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