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손주인 `준석이 형, 내가 밉죠?` [mk포토]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PO2차전 4회 초 2사에서 LG 손주인이 두산 최준석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후 1루로 송구해 이닝을 끝낸 후 최준석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