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조,`수준높은 경기였어` [mk포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세계 축구를 호령해 온 '삼바 군단'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선제골과 오스카의 쇄기골로 대한민국에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후 양팀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면서 우정을 다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