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정성룡 골키퍼와 단독 찬스` [mk포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세계 축구를 호령해 온 '삼바 군단'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한국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등 유럽파가 총출동해 브라질의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조(아틀레티코 미네이루), 헐크(제니트), 오스카(첼시), 알베스(바로셀로나), 단테(바리에른 뭔헨), 다비드 루이스(첼시)등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점검한다.
브라질 헐크가 기성용 김영권을 뚫고 정성룡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맞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