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을 마친 김영권(오른쪽)이 김진수의 머리를 감싸며 그라운드를 나서자 김진수가 취재진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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