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중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39회차는 9일(수) 오후 3시부터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전남-대구(1경기), 전북-울산(2경기), 대전-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스플릿리그로 나뉜 이후 더욱 치열해진 순위 싸움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며 “특히 2경기로 지정된 3위 전북과 1위 울산의 경기는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39회차는 9일(수) 오후 3시부터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전남-대구(1경기), 전북-울산(2경기), 대전-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이 울산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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