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홍성흔(두산 베어스)이 5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홍성흔은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회 1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은 송은범을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를 타격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로써 홍성흔 지난 7월17일 잠실 NC전부터 계속된 연속 출루 행진을 53경기로 늘렸다.
국내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박종호(40, 당시 현대)가 갖고 있다.
박종호는 2000년 5월3일부터 7월13일까지 59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ball@maekyung.com]
홍성흔은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회 1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은 송은범을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를 타격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홍성흔이 53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국내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박종호(40, 당시 현대)가 갖고 있다.
박종호는 2000년 5월3일부터 7월13일까지 59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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