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존스' ‘구스타프손’
한국시각으로 오늘 열리는 'UFC 165'에서 공포의 제왕 존 존스와 구스타프손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존 존스의 타이틀 6차 방어전입니다.
'UFC 165'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개최되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생중계됩니다.
구스타프손은 최근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력한 도전자로 이전부터 존스 대항마로 꼽혀왔습니다. 193cm의 장신인 데다 유달리 팔과 다리가 길어 그나마 존스와 신체조건은 대등했기 때문인데요.
그간 수많은 도전자들을 고전케 했던 존스의 믿기 힘든 리치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것이 구스타프손입니다.
UFC ‘존존스 대 구스타프손’의 대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스타프손, 193cm였어?” “UFC 간만에 볼만 할 것 같다” “존존스와 구스타프손의 대결이라니 오늘만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UFC 공식홈페이지 캡처]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