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표권향 기자] “윤희상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이만수 SK 감독이 연패에서 팀을 구한 윤희상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 투수 윤희상은 7⅔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3패)째를 달성했다. 이날 윤희상은 상대 타자들의 허를 찌르는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호투를 펼쳤다.
이만수 감독은 “지난 등판에 이어 선발 윤희상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던 것에 대해 이만수 감독은 “추석에 직접 경기장에 찾아주신 팬들게 그나마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다행이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합 잘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SK는 선발 투수 윤희상의 호투와 6회에 터진 타자들의 집중력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gioia@maekyung.com]
이만수 SK 감독이 연패에서 팀을 구한 윤희상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 투수 윤희상은 7⅔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3패)째를 달성했다. 이날 윤희상은 상대 타자들의 허를 찌르는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호투를 펼쳤다.
이만수 감독은 19일 문학 LG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윤희상을 칭찬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이어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던 것에 대해 이만수 감독은 “추석에 직접 경기장에 찾아주신 팬들게 그나마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다행이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합 잘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SK는 선발 투수 윤희상의 호투와 6회에 터진 타자들의 집중력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gioia@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