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용의(LG 트윈스)가 오른쪽 팔꿈치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용의는 14일 잠실 NC전에 1루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용의는 1-0으로 앞선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에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윤요섭의 희생 번트 때 2루를 밟았다.
김용의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이성민의 견제 때 2루로 슬라이딩 하다 공에 오른쪽 발꿈치를 맞았다. 김용의는 그라운드에 한참동안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김용의는 문선재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김용의는 오른쪽 팔꿈치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김용의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 경기 후 더그아웃에 돌아온 김용의는 "괜찮다"며 몸 상태를 전했다.
[balll@maekyung.com]
김용의는 14일 잠실 NC전에 1루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용의는 1-0으로 앞선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에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윤요섭의 희생 번트 때 2루를 밟았다.
김용의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이성민의 견제 때 2루로 슬라이딩 하다 공에 오른쪽 발꿈치를 맞았다. 김용의는 그라운드에 한참동안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김용의는 문선재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김용의는 오른쪽 팔꿈치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김용의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 경기 후 더그아웃에 돌아온 김용의는 "괜찮다"며 몸 상태를 전했다.
김용의가 오른 팔꿈치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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