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승인이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 최종 결승에서 우승하며 15년 무명 설움을 날렸습니다.
핀란드의 오스쿠 팔레르마와 결승에서 만난 김승인은 터키로 상대를 압도했고, 마지막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244대 201로 승리했습니다.
남녀 성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4위 결정전에서는 여자 프로볼러 한솔이 남자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4위로 탈락했습니다.
[ 이상주 기자 stype@mk.co.kr ]
핀란드의 오스쿠 팔레르마와 결승에서 만난 김승인은 터키로 상대를 압도했고, 마지막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244대 201로 승리했습니다.
남녀 성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4위 결정전에서는 여자 프로볼러 한솔이 남자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4위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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