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37)이 스리런홈런으로 개인 1100타점 고지를 돌파했다.
이승엽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1회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이재곤을 상대로 우월 선제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시즌 13호 홈런이자 68타점째. 동시에 삼성이 3-0으로 앞서가는 기선제압 스리런이었다.
이날 경기전까지 1098타점을 기록 중이던 이승엽은 단숨에 3타점을 추가해 통산 1100타점 고지도 함께 밟는 기쁨을 누렸다.
[one@maekyung.com]
이승엽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1회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이재곤을 상대로 우월 선제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시즌 13호 홈런이자 68타점째. 동시에 삼성이 3-0으로 앞서가는 기선제압 스리런이었다.
이날 경기전까지 1098타점을 기록 중이던 이승엽은 단숨에 3타점을 추가해 통산 1100타점 고지도 함께 밟는 기쁨을 누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선제 스리런홈런을 날려 1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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