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전이 이틀연속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1일 오후 6시 20분에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두산-LG전이 오전부터 지속된 비의 영향으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3위의 두산의 대결은 올 시즌 치열한 순위경쟁을 대변하듯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우천으로 인해 전날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이틀 연속 취소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 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나 따로 마련된 예비일이 없어 더블헤더로 이뤄질지 아니면 예비일을 추가 시킬지는 아직 결정 되지 않았다.
[lsyoon@maekyung.com]
KBO는 11일 오후 6시 20분에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두산-LG전이 오전부터 지속된 비의 영향으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3위의 두산의 대결은 올 시즌 치열한 순위경쟁을 대변하듯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우천으로 인해 전날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이틀 연속 취소결정이 내려졌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 예정었던 두산-LG 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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