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10일 오후 6시30분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라이벌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오는 30일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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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서울 라이벌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유남호 경기감독관이 우천 취소를 알리고 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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