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 8월 MVP로 손승락(31 투수) 박병호(27 내야수) 서동욱(29 내야수)가 선정됐다.
넥센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현대해상 8월 MVP로 우수투수에 손승락, 우수타자에 박병호, 수훈선수에 서동욱에 대한 시상식을 한다.
우수투수로 선정 된 손승락은 8월 9경기에 등판해 11이닝 1자책점(평균자책점 0.82) 8세이브를 기록했다. 우수타자 박병호는 타율 2할9푼7리(74타수 22안타) 3홈런 12타점을 올렸다. 수훈선수로 뽑힌 서동욱은 타율 3할6푼1리(61타수 22안타)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현대해상 8월 MVP중 우수투수상과 우수타자상을 수상한 손승락과 박병호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상을 수상한 서동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월간 MVP 시상식은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gioia@maekyung.com]
넥센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현대해상 8월 MVP로 우수투수에 손승락, 우수타자에 박병호, 수훈선수에 서동욱에 대한 시상식을 한다.
이번 현대해상 8월 MVP중 우수투수상과 우수타자상을 수상한 손승락과 박병호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상을 수상한 서동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월간 MVP 시상식은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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