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1로 승리했다.
6회말 1사 결승 솔로포를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돈 매팅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은 다저스에서 선정한 쿠바인의 날로 쿠바 출신 배우 앤디 가르시아가 시구를 맡아 화제가 됐다.
샌디에이고에게 스윕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6회말 1사 결승 솔로포를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돈 매팅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은 다저스에서 선정한 쿠바인의 날로 쿠바 출신 배우 앤디 가르시아가 시구를 맡아 화제가 됐다.
샌디에이고에게 스윕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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