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에 완패했다. 삼성은 실점으로 연결된 수비실책과 선발 장원삼의 부진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빼앗겼다. 삼성 이승엽이 패색이 짙어진 9회 초 더그아웃에서 양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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