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 홍성흔이 우위를 확보하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홍성흔은 1일 잠실 삼성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0으로 앞서고 있던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05m짜리 솔로포를 만들어 냈다.
시즌 13호 포. 홍성흔의 안타에 힘입어 두산은 4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4-0의 리드를 잡고 있다.
[lsyoon@maekyung.com]
홍성흔은 1일 잠실 삼성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0으로 앞서고 있던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05m짜리 솔로포를 만들어 냈다.
시즌 13호 포. 홍성흔의 안타에 힘입어 두산은 4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4-0의 리드를 잡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1일 잠실 삼성전에서 4회말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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