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 말 1사에서 SK 박정권이 한화 김혁민을 상대로 동점 1점 홈런을 친 후 홈인하자 배트걸이 홈런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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