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 홍성흔이 경기 균형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홍성흔은 24일 잠실 한화 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등판했다. 0-1로 뒤처지고 있던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홍성흔은 상대 선발 송창현의 7구째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어가는 120m짜리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시즌 12호 홈런, 홍성흔의 홈런에 힘입어 2회 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양 팀은 1-1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lsyoon@maekyung.com]
홍성흔은 24일 잠실 한화 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등판했다. 0-1로 뒤처지고 있던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홍성흔은 상대 선발 송창현의 7구째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어가는 120m짜리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시즌 12호 홈런, 홍성흔의 홈런에 힘입어 2회 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양 팀은 1-1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4일 잠실 한화 전에서 2회말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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