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오는 24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야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O와 각 구단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인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9월 7일 열리는 IOC 총회에서 야구가 2020 올림픽 정식종목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Again 2008, Restart 2020’ 캐치프레이즈 아래, 팬 사인회, 유니폼 패치 부착, 베이징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는 야구•소프트볼의 2020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을 기원하는 소프트볼 시범경기로 2013년 야구의 날에 의미를 더한다.
대구도시공사와 단국대학교 소프트볼 팀이 오후 5시 20분부터 소프트볼 시범경기를 펼치며, 시범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는 NC 다이노스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기원 캠페인(PLAYBALL2020.com, facebook.com/PlayBall2020)을 적극 홍보하고, 다이노스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구, 시타에는 소프트볼 국가대표 투수 임미란(대구도시공사, 시구), 황윤정(단국대학교 3루수, 시타)이 나선다.
‘Again 2008, Restart 2020’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간 매표소 옆 프로모션 존에서 진행되며, NC 다이노스 손민한, 김종호, 나성범, SK 와이번스 박진만, 김강민, 조인성 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의 명장’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특별히 참여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KBO와 각 구단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인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9월 7일 열리는 IOC 총회에서 야구가 2020 올림픽 정식종목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Again 2008, Restart 2020’ 캐치프레이즈 아래, 팬 사인회, 유니폼 패치 부착, 베이징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는 야구•소프트볼의 2020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을 기원하는 소프트볼 시범경기로 2013년 야구의 날에 의미를 더한다.
사진= NC다이노스 제공 |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기원 캠페인(PLAYBALL2020.com, facebook.com/PlayBall2020)을 적극 홍보하고, 다이노스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구, 시타에는 소프트볼 국가대표 투수 임미란(대구도시공사, 시구), 황윤정(단국대학교 3루수, 시타)이 나선다.
‘Again 2008, Restart 2020’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간 매표소 옆 프로모션 존에서 진행되며, NC 다이노스 손민한, 김종호, 나성범, SK 와이번스 박진만, 김강민, 조인성 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의 명장’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특별히 참여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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