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NC 조영훈이 시즌 5호 3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순식간에 경기의 기선을 제압했다.
조영훈은 20일 잠실 두산전에 6번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볼넷으로 출루 했던 조영훈은 2-0으로 앞서고 있던 4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핸킨스의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홈런을 만들어 냈다.
3회까지 0-0으로 균형을 이루던 양팀은 4회초 NC타선의 4연속 안타에 이어 조영훈의 3점홈런이 이어지며 5-0으로 NC가 앞서고 있다.
[lsyoon@maekyung.com]
조영훈은 20일 잠실 두산전에 6번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볼넷으로 출루 했던 조영훈은 2-0으로 앞서고 있던 4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핸킨스의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홈런을 만들어 냈다.
3회까지 0-0으로 균형을 이루던 양팀은 4회초 NC타선의 4연속 안타에 이어 조영훈의 3점홈런이 이어지며 5-0으로 NC가 앞서고 있다.
NC 조영훈이 20일 잠실 두산 전에서 시즌 5호 3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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