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 아마 최강전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동부 이충희 감독이 양 팔을 뒤로 하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4쿼터 현재 동부가 55-63으로 뒤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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