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미국 ESPN이 류현진(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에 주목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1볼넷 3탈삼진을 기록 시즌 12승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91로 낮췄다.
ESPN은 경기 후 ‘류현진이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7연승을 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제하의 기사를 전했다.
ESPN은 “류현진은 지난 7월6일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았다. 6연승으로 자신의 연승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ESPN은 “류현진은 홈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6승1패로 강하다”고 강조했다.
[ball@maekyung.com]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1볼넷 3탈삼진을 기록 시즌 12승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91로 낮췄다.
류현진의 연승 행진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ESPN은 “류현진은 지난 7월6일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았다. 6연승으로 자신의 연승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ESPN은 “류현진은 홈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6승1패로 강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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