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3회초 본 컨디션을 회복한 안정감을 보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시즌 12승 도전에 나섰다.
1회 피홈런으로 1실점, 2회에는 안타에 이은 볼넷을 허용했으나 추가점은 내주지 않은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로 나선 투수 맷 하비를 공 3개로 깔끔히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후속 에릭 영 역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허용한 후안 라가레스까지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이번 경기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는 0-1로 뒤처지고 있으며 류현진의 투구수는 44개 였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시즌 12승 도전에 나섰다.
[류현진 경기중계]류현진이 14일 뉴욕메츠 전에서 3회초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
선두타자로 나선 투수 맷 하비를 공 3개로 깔끔히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후속 에릭 영 역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허용한 후안 라가레스까지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이번 경기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는 0-1로 뒤처지고 있으며 류현진의 투구수는 44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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