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4일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SK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한뜻학원과 함께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한뜻학원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이날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하고,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도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수강생 정유진양과 최지웅군이 각각 맡는다.
[rok1954@maekyung.com]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SK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한뜻학원과 함께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한뜻학원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이날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하고,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도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수강생 정유진양과 최지웅군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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