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2사 1,2루에서 한화 김태균이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된 후 땀을 닦으며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5회 현재 넥센이 9-1로 크게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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