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8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22)과 준Q(20)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가 시타자로 나선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에 데뷔해 한일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던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으로 가요계 정상을 향해 비상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날 경기에 앞서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가 시타자로 나선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 MBN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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