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월드 골프챔피언십시즌 세 번째 대회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에서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오하이오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경기에서 이븐파를 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이 대회에서만 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79승을 기록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우즈는 미국 오하이오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경기에서 이븐파를 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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