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삼진 추신수, `화가 난다`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삼진을 당한 신시내티 추신수가 헬멧을 벗어 자리에 넣고 있다.
전날 경기 투런포를 쏘아 올린 신시내티 추신수는 이날도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 선발은 10승 4패의 마이크 리크가 세인트루이스는 12승 5패의 랜스 린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하이오 신시내티)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