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2위 LG 트윈스가 위닝시리즈를 놓고 4일 잠실구장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경기를 가졌다.
6회말 2사 1, 3루에 등판한 삼성 새 용병 카리대가 LG 문선재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 만루 상황이 된 후 강판당하고 있다. 카리대는 볼넷2개와 안타 2개를 허용하면서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했다.
삼성은 이날 장원삼이 선발로 나서 2년연속 시즌 10승을 노린다. LG는 올시즌 4승2패의 류제국이 11일만에 선발 출격해 팀 50승 고지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6회말 2사 1, 3루에 등판한 삼성 새 용병 카리대가 LG 문선재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 만루 상황이 된 후 강판당하고 있다. 카리대는 볼넷2개와 안타 2개를 허용하면서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했다.
삼성은 이날 장원삼이 선발로 나서 2년연속 시즌 10승을 노린다. LG는 올시즌 4승2패의 류제국이 11일만에 선발 출격해 팀 50승 고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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