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언론'
공식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독일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일간지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승전보를 전하며 3골, 1도움을 합작한 손흥민과 시드니 샘의 활약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익스프레스’는 “레버쿠젠의 양 날개인 손흥민과 샘이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 공격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며 손흥민의 첫 골 사진을 함께 실었습니다.
손흥민은 3일 밤(한국시간) 리프슈타트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쉔에서 벌어진 리프슈타트(4부 리그)와의 DFB 포칼 64강전에 교체출전해 후반전 45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해내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는 등번호 7번을 단 손흥민의 레버쿠젠 첫 공식데뷔전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고대하던 첫 골을 뽑아냈고 이어 후반 36분 시드니 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사진=MK스포츠]
공식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독일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일간지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승전보를 전하며 3골, 1도움을 합작한 손흥민과 시드니 샘의 활약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익스프레스’는 “레버쿠젠의 양 날개인 손흥민과 샘이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 공격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며 손흥민의 첫 골 사진을 함께 실었습니다.
손흥민은 3일 밤(한국시간) 리프슈타트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쉔에서 벌어진 리프슈타트(4부 리그)와의 DFB 포칼 64강전에 교체출전해 후반전 45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해내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는 등번호 7번을 단 손흥민의 레버쿠젠 첫 공식데뷔전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고대하던 첫 골을 뽑아냈고 이어 후반 36분 시드니 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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