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시구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류현진을 향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 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신시내티는 토니 싱그라니가 선발로 올랐다.
한편 이날은 한국관광사와 다저스가 함께 '코리아 데이' 행사를 열고 소녀시대(티파니, 태연, 써니)가 참가해 미국국가와 애국가 시구 행사를 함께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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