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에 투구수 25개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힘겨운 승부를 펼쳤으나 실점은 피했다. 땅볼로 2개 아웃 카운트를 올린 류현진은 2사 이후 에드윈 엔카나시온-아담 린드에게 바깥쪽 높은 공에 연속 안타를 맞았다.
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 1회에 투구수 26개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1회 현재 양 팀 득점없이 0-0이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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