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 동료 아드리안 곤잘레스(31)의 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드리안 딸. 사람인지 인형인지...’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사진을 올렸다.
류현진이 대표 절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딸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류현진 트위터 |
곤잘레스는 다저스의 중심타자로서 멕시코 출신이다. 올해 1루수로 83경기에 출장해 13홈런 54타점의 성적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류현진의 등판일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도우미’로서도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현진과는 경기장 안팎에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다저스 대표 ‘절친’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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