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롯데 손아섭이 점수차를 4점으로 벌리는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손아섭은 3일 사직 삼성전에서 우익수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플라이 아웃, 2회 볼넷으로 출루 한 손아섭은 5회초 들어선 3번째 타석에서 삼성의 두 번째 투수 권혁의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롯데 손아섭이 3일 사직 삼성전에서 5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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