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범호(KIA 타이거즈)가 2회에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범호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1로 뒤진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좌중간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쳐냈다. 시즌 11호.
이범호가 2회 동점 홈런을 친 후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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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가 2회 동점 홈런을 친 후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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