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스타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이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18일 SBS-TV '땡큐'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구자철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지금 '땡큐'는 구자철 축구선수와 촬영 중! 오늘 구 선수가 다섯 켤레의 새운동화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감사한 것들에 대한 땡큐 사연을 올려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뽑아 운동화를 선물로 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22일 6년간 교제해온 연상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번 TV출연에서는 구자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스토리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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