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 1인자 박인비가 연장전 끝에 개인 통산 세번째이자 2013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마지막날 1∼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내 카트리오나 매튜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극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연장전에 들어갔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마지막날 1∼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내 카트리오나 매튜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극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연장전에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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