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7대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락커룸에서 쉬고 있던 다저스 류현진이 자신을 응원 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오고 있다.
당초 선발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완쪽 발등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다저스 류현진을 대신해 선발로 오른 맷 매길은 6이닝 7실점 아쉬운 모습이며 패배를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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