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장태평 회장, 한국CEO대상 특별상 수상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2013년 한국CEO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 11월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부임한 장태평 회장은 공기업의 경영효율화와 마케팅 선진화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인정받았습니다.
장 회장은 마사회 전 직원의 연봉제를 도입하면서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도입한 데 이어 종합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효율화를 높이는 등 마사회의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한국CEO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경영자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전문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